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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그러나 한 짐close
산에 가기위해 짐을 꾸리는 일은..
처음 시작은 어렵지만 막상 시작하게 되면..
산악인의 의지로다가 꼼꼼한 것까지 소소하게 챙기게 된다 그러므로 엄청 빡세진다 ㅡ-;;
2시간이 넘는 버스 안에서 내리는 비를 바라보는데..윽..
맡겨둔 영주가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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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옥원선배님과♡♡close
등산학교수료식에 와주신 이연근회장님과 서옥원선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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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양 대장님의 생일을 축하합니다><close
현범이형 케익 넘 맛잇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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