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54일째

화창 15시에 잠시 비
b조 c2->c3 루트작업
a조 c1->c2
c조 bc->c1 24시 출발 예정

오전에 씻고 빨레,점심 식사후엔 향나무로 목침 만든다며 도끼질,톱질,뉴스위크 잡지,월간 산,사람과 산 읽기 이것들이 bc에 잔류하는 대원들 소일거리다.
12명의 대원들이 모두 모여 있으면 축구다,족구다,고스톱이다. 시끄러울 터인데 각조로 운행과 휴식이 나뉘면 이렇듯 bc는 고요하다.
특히 야간에 운행이 계획된 날이면 낮잠 자도록 배려하기위해 특히 소음에 신경쓴다.
b조 c3 구축 작업이 생각만큼 쉽지 않은가 보다. 종일 망원경을 보며 지휘하는 대장이나 위에서 작업하는 운행조 모두 긴장한 음성으로 교신이 오가는 걸 보면
a조 c1에서 c2로 이동하는데 역시나 짐이 많아 운행이 더디다.

c3로 80m 작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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