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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가파르밧 루팔벽 등반기

4월 14일(출국3일째)-블랙데이,이슬라마바드 이틀째

난 뷔폐체질,점심을 맛나게 먹었다.
가격은 4000원쯤
저녁도 뷔폐, 대신 급이 다르다.
헐리데이 호텔 “음주가무”중 가무가 없다. (최창돈 고문님 쏘다)
오늘의 하일라이트는 현수가 현지음악에 맞춰 타월 날리기 춤을 만인 앞에서 선보인것. 다들 뒤로 넘어가는줄 알았다.
현지 아줌마들도 뻑간 표정
아줌마들이 현수에게 보이는 사랑은 국적을 가리지 않는다.
계속 이어지는 현수의 개인기
마침 호텔에서 파키스탄 유력가의 결혼식이 있었는데 역시나
아줌마들 신랑 신부에게 보다 더 관심을 보인다.
어디나 빛이 있으면 그늘이 생기는법
그 그늘이 병찬형에게 드리워져 안쓰럽지만 어쩌 겠어 나도 돌을 던졌다.
병찬형이 부대장이면서 촬영 이였는데 다시 담을 수 없는 그림들을 너무도 많이 놓쳤다. 캠코더를 들고오지 않아서

회계:현지에서 전화기 구입(왕추가 가져왔나?)

By 이 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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