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9일-출국 8일

맑음 최고 영상 11도 최저 영하1도(5:20)

아침에 눈을 뜨니 이현길 부단장 얼굴이 두배 되었다.
진짜 술한잔 하고 ‘받아’부렀는 갑다.
그래서 손길 바빠진 의료담당 형준이

08:00 아침식사후 창호형과 정찰을 나갔다.
4km까진 눈이 녹아 흐르는 진창길이 이어지다 이후 눈길
다행히 사람흔적이 BC까지 이어지는 것 같다.
잉글랜드 아줌마 2명이 낭가 라운드 트레킹을 왔는데 윗쪽에 눈이많이 쌓여 걱정이 많아 보인다.
빨레를 하는 현지 여자아이들을 카메라에 담으려 하는데 절대 사양한다. 문화적 차이를 존중하면서 멀리서 한컷 찍는 창호형
13:30 모두 모여 있는 호텔(낭가파르밧)에 복귀하니 양배추를 삶아 된장국을 준비해 두어 맛나게 먹고 저녁은 박정갑 부단장이 양을 잡아 포식했다.

원정대가 들어오니 타르싱마을이 동네 대목 맞은 듯 하다.
지역유지들인 포터 대표들이 가격을 턱없이 불러놓구 시작한다.
어제 우리가 예상한 가격이 800부터 시작하는 것인데 그들은 1500루피를 부른다. 이곳 마을학교에 기부한 보람도 없이 협상이 험난하다.
물건을 줄이고 줄여 120개를 1400루피에 합의 보았다.
30개를 차후에 올리기로 결정하고 일단 바로 필요한 물품 위주로 짐을 꾸렀다.
한국에서 출발할때 부터 짐을 전통적인 방식(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융통성이 결여된)으로 꾸려 불필요한 것들을 많이 가져 왔다.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